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거주지 앞 20m 거리에 '3개(솟대/수석/시화)의 박물관이 한 곳'에 들어 있는 [문시종 아틀리에 하우스(3in1박물관)]이 2023.3월에 개관되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문시종은 제주도 출신으로, 1972~1985까지 한국은행에 근무한 바 있습니다. 2000년에 '샘터시조상'과 '시조문학신인상'을 받아 문단에 등단한 '시조시인'이고, 솟대작가, 서각인, 목공예가, 수석 전문가, 야생화 전문가, 수집가, 발명인...한 마디로 <잡가(雜嘉)>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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